동영상 협업을 개선한 TopLine Film

문제: 통제하기 힘든 물리적 스토리지에 대용량 파일 저장

동영상 제작 회사 TopLine Film은 원래 2019년 TopLine Comms의 동영상 부서로 시작되었습니다. 2021년, 25명 규모로 성장한 이 두 브랜드는 브랜드 전략, 경험, 커뮤니케이션 컨설팅 기업 Definition Group에 인수되었습니다.

TopLine Film은 처음부터 Dropbox를 사용했습니다. TopLine Film의 매니징 디렉터 제이미 필드는 "직원 수가 고작 3명뿐이라 할 일이 산더미처럼 많았지만, Dropbox 덕분에 업무를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었다"라고 말합니다. 

2012년에 동영상 부서가 출범하며 TopLine Film의 스토리지는 더 복잡해졌습니다. 당시의 클라우드 스토리지는 지금에 비해 제한적이었습니다. 동영상 파일의 크기는 엄청났고, TopLine Film은 하드 드라이브로 모든 콘텐츠를 백업했습니다. 콘텐츠의 크기가 몇 테라바이트 단위일 때는 감당할 수 있었지만, 회사가 성장하면서 프로세스를 통제하기가 버거워졌습니다. TopLine Film은 Dropbox에 기업용 라이선스에 대해 문의했고, Dropbox는 이들에게 다시는 저장 공간에 대해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확신을 주었습니다. 

해결책: 때로는 단순한 도구가 최고의 도구다

Definition Group에 인수된 후, TopLine Film은 Definition Group의 다른 브랜드들은 SharePoint, WeTransfer 같은 솔루션을 사용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현장팀에서 이러한 플랫폼을 사용해봤지만, 언제나 다시 Dropbox로 돌아왔습니다. 단순한 인터페이스에서 제공되는 강력한 기능에 이미 마음을 사로잡혔기 때문입니다. Dropbox에 진심이었던 TopLine Film은 Kaizen IT의 도움을 받아 다른 Definition Group 소속 브랜드들도 Dropbox로 마이그레이션하도록 설득했습니다. 그리고 Kaizen IT와 함께 모든 Definition Group 부서가 파일을 보관하고 파일 서버로 활용할 수 있는 통합 환경을 구축했죠.

TopLine Film이 보관하고 있는 프로젝트 파일의 대부분은 Premiere Pro, After Effects, Photoshop 같은 Adobe 제품으로 제작합니다. 이러한 파일은 크기가 제법 작아 자체 Dropbox 디렉터리에 남겨둡니다. 누군가가 '저장'을 클릭하거나 파일이 자동으로 저장될 때마다 즉시 변경 사항이 클라우드에 업로드되는 Dropbox는 라이브 미디어 서버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Dropbox는 TopLine Film과 프리랜서 간의 워크플로를 간소화해줍니다. 거의 모든 프리랜서 촬영 기사가 Dropbox를 사용하고 있고, 이들이 Dropbox 링크를 통해 동영상을 전송하면 그 즉시 TopLine Film의 미디어 서버에 동영상이 업로드됩니다. TopLine Film은 Vimeo도 자주 사용합니다. 그래서 Dropbox와 Vimeo를 통합해 별도로 동영상을 업로드하는 일 없이 미디어 서버에서 동영상을 바로 Vimeo로 추가합니다. "Dropbox에서는 일반적인 동영상 파일 형식은 물론 비주류 동영상 형식까지 재생할 수 있다. 이런 플랫폼은 Dropbox가 유일하다"고 필드는 말합니다. 

Dropbox는 TopLine Film이 규모를 확장하는 과정에서 보안을 강화하는 데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Field는 Dropbox 권한 설정 기능으로 누가 어떤 파일을 볼 수 있고 액세스할 수 있는지 제어합니다. 이 기능은 백그라운드에서 실행되기 때문에 눈에 띄지 않지만 Field는 회사 자료가 안전하게 보호되고 있다고 확신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