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tional Rugby League가 동영상을 빠르게 검토하는 방법
National Rugby League에는 수많은 동영상 프로젝트의 피드백을 통합할 방법이 필요했습니다. 이들은 Dropbox Replay로 프로세스를 간소화해 시간과 번거로움을 줄였습니다.
“Replay를 사용하면 편집자가 변경해야 할 부분을 정확하게 알 수 있어 관련된 모든 사람의 작업이 더 쉬워진다. 더 이상 어림짐작이 필요 없다."
문제: 지저분한 이메일 체인으로 인한 편집 속도 저하
National Rugby League(NRL)는 호주와 뉴질랜드의 럭비팀(남자 17개 팀, 여자 10개 팀)이 참여하는 세계 최고의 럭비 리그 대회를 운영합니다. NRL 경기는 매년 1억 명 이상의 TV 시청자를 끌어들이며, NRL이 주최하는 특별 이벤트는 정기적으로 호주 TV 프로그램 중에서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합니다. 이러한 왕성한 활동은 NRL의 프로덕션팀에 큰 부담을 줍니다. 동영상 편집 과정이 지체될 가능성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레이철 제드우드는 NRL의 프로덕션 관리자로, 모든 NRL 콘텐츠를 최종적으로 책임집니다. 제드우드와 그녀의 팀은 평소에 5개의 프로젝트를 동시에 진행합니다. 각각의 프로젝트에는 방송사, 후원사, NRL 클럽 등의 외부 파트너를 비롯한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있습니다. 제드우드의 팀은 정기적인 작업 이외에도 마감 기한이 촉박한 막바지 요청도 많이 받습니다.
NRL의 복잡한 동영상 피드백 프로세스는 이러한 프로젝트의 속도를 늦추고 있었습니다. 다양한 관계자가 이메일로 피드백을 보냈고, 제드우드가 모든 피드백을 일일이 모아 정리해야 했습니다. "좌절감을 느꼈다. 서로 다른 이메일로부터 수많은 응답을 받았고, 모든 것이 뒤죽박죽이었다"라고 제드우드는 이야기합니다. 이메일 체인에서 동료들이 누락되었고, 피드백은 포괄적이고 도움이 되지 않았습니다. 공을 가지고 뛰는 남자가 나오는 장면을 잘라낼 수 있냐는 식이었죠.
이러한 피드백을 이해하는 데는 추측이 필요했고, 편집자는 여러 차례 수정본을 주고받아야 했습니다. 그리고 이 모든 과정으로 인해 많은 시간이 소요되었습니다. 그리고 모든 작업을 관리해야 했던 제드우드에게는 모든 사람의 중개자 역할을 할 시간이 없었습니다.
"Replay 덕분에 모든 피드백을 한 곳에서 추적할 수 있게 되어 시간이 절약되었고, 피드백을 통합하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되었다."
해결책: 통합된 피드백을 크리에이티브 워크플로에서 간단히 확인
제드우드는 모든 것을 체계적으로 유지하는 프로세스를 도입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제드우드가 Dropbox의 열광적인 팬인 이유도 바로 이 때문이죠. Dropbox Transfer와 파일 요청 등의 기능을 사용해 NRL 프로세스를 개선한 경험이 있던 제드우드는 이전 상사가 Dropbox Replay를 검토해 보라고 제안했을 때 순순히 동의했습니다. 그리고 곧 기대에 가득 찬 마음으로 이 솔루션을 채택했습니다.
이제 편집자가 첫 번째 동영상 버전을 완성하면 제드우드는 Replay 링크로 이해관계자들을 초대해 피드백을 요청합니다. 그러면 모두가 한 공간에서 타임스탬프와 함께 주석을 남길 수 있고, 참여자는 다른 사람들이 남긴 댓글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초기 편집이 완료되면 제드우드는 편집자에게 링크를 보내고, 여기서 편집자는 다음 버전을 위한 명확한 지침을 확인합니다.
원활한 프로세스의 중요성은 2022~2023년에 큰 이벤트들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더 커졌습니다. 스테이트 오브 오리진 시리즈처럼 인기가 엄청난 이벤트가 있을 때 제드우드의 팀은 8개의 프로젝트 패키지를 준비해야 합니다. 팀은 피드백 프로세스에 Replay를 사용했고, Dropbox로 미리 패키지 템플릿을 만들어 최종 프로젝트 패키지를 빠르게 만들 수 있었습니다.
결과: 모두가 만족해하는 간소화된 프로세스
Replay는 누구나 빠르게 사용을 시작할 수 있고, 다른 Dropbox 도구는 물론 Adobe Premiere Pro, Blackmagic Design DaVinci Resolve처럼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주요 크리에이티브 소프트웨어 편집 도구와도 원활하게 연동됩니다. "Replay 덕분에 삶이 훨씬 편리해졌다"고 제드우드는 말하죠. 편집자들과 이벤트팀 등의 조직 내 다른 팀도 마찬가지입니다. 이제 모두가 변경 사항을 알려야 할 때 어디로 가야 하는지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피드백이 한 공간에 통합되어 상충되는 의견이 있을 때 더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
줄어든 복잡성은 시간을 대폭 절약해 주었습니다. 가장 많이 사용되는 Replay 기능 중 하나는 동영상에 댓글을 다는 기능인데요, 이 기능 덕분에 사람들이 더 구체적인 피드백을 제공하게 되어 이제 편집자가 어림짐작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작업을 더 빠르게 완료할 수 있다"라고 제드우드는 말하죠.
또한 Replay는 제드우드 개인의 시간도 절약해주고 있습니다. 이제 더 이상 이해관계자 사이의 연락 담당자 역할을 할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제드우드는 NRL에서 Replay 사용을 확대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Replay의 마감일 기능도 사용하고 싶어 합니다. SSO(Single Sign-On)를 통해 모든 Dropbox 제품에 간단히 로그인할 수 있고, Dropbox 파일과 Replay 간의 탐색도 간편해 어떤 크리에이티브 프로세스든 간편하게 간소화할 수 있습니다.
"이벤트팀이 Replay를 정말 좋아한다. 나에게 '왜 더 일찍 알려주지 않았느냐'고 물을 정도다."
레이철 제드우드(Rachel Jedwood)프로덕션 관리자